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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 차기사장 ‘결국 낙하산?’ 사추위 주변 ‘이석채’ 급부상…KT 내외 후유증 예고 <IMG height="25" src="http://www.u-press.co.kr/image2006/default/newsdaybox_top.gif" width="11"> 2008년 11월 14일 (금) 17:06:28 박영주 기자 <IMG src="http://www.u-press.co.kr/image2006/default/btn_sendmail.gif" border="0">yjpak@u-press.co.kr <IMG height="25" src="http://www.u-press.co.kr/image2006/default/newsdaybox_dn.gif" width="11"> KT 차기 사장으로 이석채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급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. 사실로 굳어질 경우, ‘낙하산 인사’에 대한 KT 내외의 반발 등 후유증 또한 적지 않을 전망이다. <BR><BR>KT 노조가 이미 이에 대한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한 데다 남중수 전 사장 구속을 정치적으로 해석하려는 일부 시각도 엄존하기 때문이다. <BR><BR> <IMG alt="" src="http://www.u-press.co.kr/news/photo/200811/2192_1918_3431.jpg" border="1"> ▲ 이석채 전 정통부장관KT 사장추천위원회가 13일 마감된 공모와 헤드헌팅 업체 추천을 통한 10여명의 후보들을 상대로 서류심사를 진행중인 가운데, 이석채 전 장관이 유력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. <BR><BR>이는 당초 유력시되던 윤창번 전 하나로통신 사장이 ‘내정설’ 등으로 곤욕을 치르고, KT 출신 또한 ‘내부승진’에 대한 거부감에 직면한 데 따른 것이란 분석이다. 이외 유력 후보로 거론되던 몇몇 인사도 KT 사장직을 고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. <BR><BR>이석채 전 장관이 최종 낙점될 경우, 후유증 또한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. 무엇보다 ‘정해진 시나리오의 완결’이라는 비판이 정부를 곤혹스럽게 할 것이란 분석이다. <BR><BR>KTF 조영주 사장과 KT 남 사장의 구속이 결국 MB식 낙하산 인사를 위한 것이었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. <BR><BR>이석채 전 장관은 지난달부터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의 민간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. 지난 96년 장관 재직시 PCS 선정과정에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됐지만, 법정 투쟁 끝에 2006년 무죄판결을 이끌어내기도 했다. <BR><BR>사추위 주변에 따르면, 이석채 전 장관은 김영삼 전 대통령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으며, 이는 이명박 대통령과의 연결고리로도 해석된다. <BR><BR>청와대 낙하산 인사에 대한 우려는 이미 KT 노조 등이 제기한 바 있다. 이 전장관 내정시 방송 장악에 이어 통신 장악에 나선다는 일각의 비난이 현실화되는 셈. <BR><BR>KT 노조와 KT그룹노조는 각각 지난 6일과 12일, “친정부 낙하산 인사를 받아들일 수 없다”는 분명한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. <BR><BR>민주당 또한 14일 오전 현안 브리핑을 통해 “사추위 비공개 결정은 또다른 ‘MB표’ 낙하산 투하를 위한 꼼수”라고 주장했다. 사실일 경우, 적지 않은 파장을 감수해야 한다는 경고도 함께 내놓았다. <BR><BR>KT 사장 선임을 둘러싼 여론 또한 ‘정치권으로부터 자유로와야한다’는 데 모아진 상태. <BR><BR>사추위는 14일 오후 늦게 후보를 3배수 압축, 본인들에게 통보하고 15일 면접을 거쳐, 이르면 17일 단수 후보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. <BR><BR>사추위 결정이 주목된다. 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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